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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와주변생활

자동제어에 쓰이는 공구들

by G햄스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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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제어 작업을 하면서 사용하는 공구들이 수십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몇 가지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래에 소개해 드리는 공구들은 기본 공구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이것들만 있으면 웬만한 작업은 할 수 있습니다.

 

1. 스트리퍼 : 벡터 스트리퍼는 벌써 15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스트리퍼중에 기본 스트리퍼라고 할만합니다. 스트리퍼이지만 전선 자를 때 이빨 안쪽의 가위기능을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벡터 10051 스트리퍼
벡터 10051 스트리퍼

 

 

 

2. 압착기 : 압착기는 로브스터(랍스터) 압착기가 제일 유명하죠. 크기별로 있고 소형, 대형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랍스터-압착기-소형
랍스터 압착기 소형

 

랍스터 압착기 대형
랍스터 압착기 대형

 

 

 

3. 니퍼 : 니퍼도 자동제어 작업에 필수품입니다. 케이바 제품이 유명합니다. 반드시 스프링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경험에서 나오는 추천입니다.

케이바 니퍼
케이바 니퍼

 

 

 

4. 드라이버 : 드라이버는 소형 일자드라이버 - 베셀 일자 정밀 드라이버가 있어야 하고 십자 정밀 드라이버는 선택입니다. 있으면 좋고요. 대형 드라이버로도 역시 베셀을 추천드립니다. 

베셀-드라이버
베셀 드라이버

 

 

 

5. 첼라 : 첼라는 각종 컨넥터를 조이는 데 사용합니다. 크리팩스 미니첼라가 있으면 좋겠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 비슷한 중국산 제품도 괜찮습니다.

크니펙스-미니-첼라
크니펙스 미니 첼라

 

 

 

6. 가위 : 가위는 기본 공구중에 하나 있데요. 일반적으로 화신 다목적 가위입니다. 미끄럼방지 톱니가 달리 가위도 있는데요. 가격이 좀 있으니 선택사항입니다.

화신-다목적-가위
화신 다목적 가위

 

 

 

7. 바구니 : 이것도 공구냐고 하시겠지만 사실상 사용빈도면에서 1등이라고 해도 되는 아이템입니다. 작업 현장에서 공구들을 넣고 다닐 때 사용합니다. 다이소에 가면 바구니 종류가 많습니다. 편의성면에서 손잡이가 있고 많은 양을 수납할 수 있는 양동이가 더 좋습니다.

공구 바구니와 양동이

 

 

 

8. 충전드릴 :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꼭 하나 장만하시고, 가격은 10 ~ 20 만원 사이입니다. 마끼다, 보쉬, 아임삭, 밀워키, 디월트 중에서 고르세요. 하나를 장만하게 되면 시리즈로 사야 하니(공구박스가 자기 제품들끼리 호환됨) 잘 고르세요. 국산제품 계양은 아직까지 비추입니다.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보쉬 : 가격 좋음, 그립감 안좋음.

마끼다 : 가격 좋음, 그립감 좋음, 잔고장 많음.

아임삭 : 가격 보통, 그립감 보통.

밀워키 : 가격 비쌈, 그립감 투박함(무거움), 튼튼함, 힘이 엄청 좋음.

디월트 : 가격 보통, 그립감 좋음, 튼튼함.

 

탈착식 공구박스의 편리함 때문에 디월트 추천.

 

 

 

 

9. 테스터기 : 전기작업의 시작과 끝에는 점검이 필요하죠. 테스터기는 전기 작업시 필수품 입니다. 가격이 1만원 이하 제품도 있지만 정밀도와 퀄리티가 좀 떨어지며 테스트봉이 자주 고장납니다.

휴대용으로 히노끼 제품이 가장 유명하고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히노끼 테스터기
히노끼 테스터기

 

 

 

일단 여기까지 가장 높은 빈도로 사용하는 공구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 편에 계속하거나 추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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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제어란 무엇인가

 

자동제어 작업에 쓰이는 전선의 종류

 

전기자동제어 도면 표기 심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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