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이 해외 주식하기가 간편해서 많이들 이용하시죠. 토스는 해외주식 수수료면에서도 다른 증권사보다 이점이 있습니다.
토스 증권 해외 주식 수수료
토스 증권에서 해외 주식을 거래하려면 환전과 수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토스 증권은 SC은행의 매매 기준 환율을 적용하고, 평일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는 환율 우대율이 95%로 적용됩니다.
그 외의 시간에는 50%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낮 시간에 미리 환전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토스 증권의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는 거래 대금의 0.1% 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단, 체결 금액이 10달러 미만일 경우는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어치의 해외 주식을 사면 수수료가 1,000원이 됩니다. 토스 증권은 현재 해외 주식을 시작하면 랜덤으로 금액을 정해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증권사와 비교해서 토스의 수수료
토스 증권은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가 0.1%로 다른 증권사와 비교해 낮은 수준입니다. 여기에 더해 토스 증권은 환전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다른 증권사는 환전할 때 스프레드를 부과하거나 환율 우대를 해주지만, 토스 증권은 매매 기준율로 환전을 해줍니다.
따라서 환전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토스 증권은 원화로도 바로 해외 주식을 구매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다른 증권사는 원화를 달러로 환전한 후에 해외 주식을 구매해야 합니다.
아래 표는 이벤트가 없을 때 각 증권사의 해외주식 매수 수수료입니다.
증권사 | 수수료 |
삼성증권 | 0.25% |
키움증권 | 0.25% |
미래에셋대우 | 0.25% |
나무증권 | 0.25% |
KB증권 | 0.25% |
신한금융투자 | 0.25% |
한국투자증권 | 0.2% |
환전할 때 스프레드란?
환전할 때 스프레드란, 외화를 사고팔 때의 가격 차이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1달러를 살 때는 1,010원을 내야 하고, 1달러를 팔 때는 990원을 받는다면, 이때의 스프레드는 20원입니다.
이 스프레드는 은행이 환전 서비스에 들어가는 비용과 이익을 고려하여 정하는데요. 은행마다 스프레드가 다르기 때문에 환전할 때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스프레드를 영어로는 exchange spread라고도 합니다. 환전할 때 스프레드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환율 우대 쿠폰을 사용하거나, 인터넷 환전을 하거나, 해외 송금 핀테크 업체를 이용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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