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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몸에 땀띠가 났습니다. 가렵고 따갑고 고생인데요. 어떻게 대처하고 치료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역대급으로 뜨거웠던 지난 일주일이었습니다. 셧다운 공사라고 기간 내에 끝내야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너무 더운 날씨에 작업현장은 찜통이고 땀으로 샤워하는 것 같은 며칠을 보내니 다리, 허리, 등에 땀띠가 생겼어요.
땀띠가 나오는 이유
땀띠는 땀을 많이 흘릴 때 나오게 되는데 조건은 빨리빨리 땀을 증발시켜주지 못했을 때 나오게 됩니다. 땀이 나는 이유는 몸의 열을 식혀주기 위해서 인데요. 땀이 나오면 땀이 수분이 공기 중으로 증발이 되면서 몸의 온도가 낮아져야 하는데 옷이나 어떤 것으로 이 땀의 증발이 원활하지 못하면 피부의 열이 식지 못하고 이렇게 땀띠가 나오게 됩니다.
땀띠 대처법 치료법
땀띠는 땀이 증발하지 못하면서 나오기 때문에 땀이 잘 증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 공기가 잘 통하는 옷을 입습니다 - 온라인 쇼핑몰에 쿨~ 로 시작하는 쿨토시, 쿨스카프, 쿨양말 등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제품을 이용해요.
- 땀을 흘렸을 때 바로 닦아줍니다 - 물에 적신 수건으로 닦아내면 시원해지고 땀띠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냉찜질을 해 줍니다 - 얼음으로 땀띠부분을 차갑게 해 주면 가려움도 줄어듭니다. 많이 가려울 때는 가려울 때 바르는 약을 발라줍니다. 일하면서 흔히 할 수 있는 것이 500미리 페트병 물을 얼려서 가려운 곳에 대주거나, 물수건으로 닦지 말고 누르듯이 대주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기나 수도꼭지의 흐르는 차가운 물로 땀띠 부분을 식혀 주는 것도 좋습니다. 땀띠에 따뜻한 것은 최악입니다.
- 상처가 나도록 긁지 않기 - 가려움을 참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미 긁어서 피부에 상처가 생겼다면 긁는 것을 멈추야 해요. 안 보이는 곳, 등 같은 곳을 긁다 보면 이미 상처가 나 있는데도 모르고 계속 긁어서 심해지는 경우가 있으니 꼭 확인해서 상처가 났다면 긁지 말고 약을 바르고, 땀띠가 심하다면 피부과를 가셔야 합니다.
땀띠 사진은 혐오스러울 수도 있기 때문에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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